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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너 만 힘든건 아니야 말만 안한다 뿐이지 사람 사는건 다 똑같아 그러니 힘을 내렴 *
삐삐의 노트

잠못 이루는밤에. . .

by 삐삐의 쉼터 2014. 3. 15.

 

 

에고. . .

벌써 새벽 세시가 다되여 가네요.

 

불면증도 아니고. .

한번 잠때를 놓쳐버리면 왜 이렇게 잠들기가

힘들어 지는지. . .

티브이에서 미스. . 아틸란스인지 뭔지. .

영화 해주길래 재미있어서

졸린거 참고 다보다가 지금 잠도못자고

헤메고 있네요. .ㅠㅠㅠ

 

그래도 다행이 요렇게 글이라도 쓸수있는 프방의

수다방이 있어서 참. . 다행 입니다. . ㅎㅎ

 

울님들은 지금 꿈나라에 가계시겠지요. . .

부럽 부럽~~~~

 

저도 이제 잠좀 청해 볼랍니다.

그래야 하루를 또 버틸힘이 생길태니까요. .

누굴 꿈꾸며 자볼까 생각하다가. .

 

그래도. . .

내맘되로. . .

내손가는되로 할수있는. .

가장 튼튼한. . .

서방의 팔을 배고. .

온전히 나의것인. .

따스한 서방님의 심장소리를 들으려. .

그의 품으로 파고 들으려 합니다. . ㅎㅎ

 

아~~~~

그의 품속에서

개꿈만 안꾸웠으면 좋겠습니다. . ^^ㅋㅋ

 

울님들은 모두행복한 꿈들만 꾸세요. . ^^

 

제가 행운을 듬뿍 가져다 주는 내잎 클로버를

선물로 드릴께요.

자세히 보시면 다섯잎 클로바도

찾을수 있답니다. . ㅎㅎ

 

이상 . . 말괄량이 삐삐가 비몽사몽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