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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사진속의 추억

어쩜 아들이 갈수록 아빠랑 똑같아 지네요...

by 삐삐의 쉼터 2012. 3. 27.

 

 언젠가..저 앞에서 걸어가고있는 부자의 뒷 모습을 바라보다가

 혼자서 허걱~~하고 웃었던적이 있습니다.

 걸어가는 뒷모습이 얼마나 똑같던지요...

 씨도둑은 못한다고..어쩜..뒤통수 납작한거랑..약간의 팔자걸음...

 씰룩이는 엉덩이 까지...

 옆에있던 아주머니도 한마디 하셨지요..

 어쩜 아들이  갈수록 아빠랑 똑같아 지네...

 그러게요...저도 그날 처음으로 알았습니다...ㅎㅎㅎ

 하지만 어쩔수 없겠지요. 잘났든 못낫든..

 부자 지간이니 말이예요..ㅋㅋ

 요즘은 밥먹는 식성까지 닮아가서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