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씨의 명품연기가 돋보엿던 페이스메이커
영화를 보기전까지는 페이스 메이커... 이런 직업이 잇는지 조차도 몰랐었네요.
아마도 어쩌면 제일 힘든 직업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달리고 싶은 욕망과 열정이 잇으면서도... 그것을 자제하고..포기하고.. 멈춰야만 하는 사람... 자신이 아닌 그누군가를 위해서...말이지요.
역시 김명민씨 였습니다.
힘껏 달리고싶은 욕망을 보이면서도 때때 그것을 절재하는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내면의 연기...
끝무렵... 때로는 까칠게도 굴지만 그래도 형의 마음을 해아릴줄아는 동생의 마음...이 보여져서 따스한 감동도 느끼고...
고아라씨의 톡톡튀는 말투와 이쁜모습도 생기가 넘쳐보여서 넘 좋았고..
모처럼 즐겁게 본 영화... 페이스 메이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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