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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삐삐의 노트

아들의 문자!!!

by 삐삐의 쉼터 2011. 9. 5.

 

이제야 출근해서 책상정리하고

쇼파에 앉아 있다가

핸드폰을 열어보니

문자가 와있는데

 

금상이요!!!!ㅋㅋㅋㅋ

보물섬~~~

 

이렇게 써있네요..

뜬금없이 뭔상???

 

제핸폰에 아들은 보물섬....

남편은 무인도로 써있으니..

 

보물섬은 아들인데...ㅎㅎㅎ

일단 하교하고 집에와야 뭔일인지 알텐데....

 

요즘 하는걸로 봐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상탈일은 없는데..

 

그래도 아침에 이런문자 받으니

기분은 좋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