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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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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밤중에 갑 오징어 손질 앞집 새댁 신랑이~~ 낚시가서 잡아왔다고 저녁에 갑오징어를 잔뜩 갖다주고 갖는데 그걸 본 신랑~~ 와~~ 맛있겠다면서 이건 싱싱할때 빨리먹어야 한다고~~ㅠㅠ 이밤중에?? 저녁도 먹었는데?? 무슨말을해도 먹고싶다는데 어쩔~~ㅠ 할수없이 손질할려고 그릇에 담았더니 아직은 넘 작은넘들 ~~ 휴...이걸 언제 다 손질하나~~ 갑오징어는 빨판이 넘 촘촘해서 밀가루.소금으로 박박문질렀는데도~~ㅠ 우선 먹을것만 몇마리 손질해서 뜨거운물에 살짝 데쳐 대령했네요.ㅎㅎ 가끔 옆집에서 잡아다주는 주꾸미.오징어등 넘 잘받아먹고~~ㅎㅎ 오늘은 제가 스파게티 해다가 줬습니다.^^ 2021. 10. 25.
강릉 바다부채길~~ 이날도 날씨는 너무 좋았다. 심곡항에서 정동진까지 바닷가에 만들어진 길을따라서 걷다보면 부채바위도 보이고 투구바위도 보이고.. 주문진에 들려서 조은 식당에서 맛난회와 매운탕.. 맛나게 실컷먹고 양손가득 건어물도 사들고 왔다. 2017. 11. 23.
무창포 해수욕장~~ 친정식구들이 2박3일 일정 무창포 해수욕장으로 휴가를 떠나고 ... 같이 가고싶어 하시는 엄마의 성화에 일이 너무 바빠 함류하지 몾한 신랑과 저는 다음날 저녁에야 뒤늦게 식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충남에 있는 무창포 해수욕장...... 언니네 가족은 해마다 이.. 2016.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