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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핸드메이드가방만들기4

소박한 선물 드렸습니다.^^ 한동안 냉담하던 성당을 다시 나가게 되면서 한결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느낌이다. 성당을 다니지않던 남편도 몸이 아프다보니 하느님께 의지하고픈 건지 세례를 받으려 열심히 교리공부를 하고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일주일에 한번씩 교리공부하러 성당에 가는길... 함께 동행하다보니 내가 다시금 교리공부를 하게되고 더많은것을 배우고 알게되여서 좋다. 성당에 갈때마다 미소진 얼굴로 다정히 맞아 주시는 수녀님과 신랑의 건강을위해 늘 기도해 주신다는 우리 구역장님께 감사 드리고 싶어서 크리스마스 성탄절에~~~~ 도톰한 가방과 미사보를 담을수있는 주머니까지 만들어 작은 선물을 준비해서 전해 드렸다. 2022. 12. 29.
팔각 가방 만들기 이제 또 부산 떠는것을 보니 살아났구만 하는 신랑의 한마디에 그러게~~ㅎ 몇날 며칠을 눈물만 흘리고 해메다가 병원 다니며 링거몇번 맞아도 회복이 안되고 넘 힘들어서 언니집서 수발 받아가며 열흘정도 쉬고는 집에와서 이제야 가까스로 컨디션 회복~~ 좀더 쉬려고하니 넘 답답해서 여기저기 뒤적뒤적... 아들은 엄마 또 사서 고생한다고 .. 알면서도 성격이라는게 참 고치기 힘듬니다..ㅜ 그동안 저 수발하느라 고생한 언니주려고 뒤집어서도 쓸수있는 팔각 주머니가방 처음 만들어 봤는데 넘 귀엽고 이쁘네요.^^ 2022. 8. 13.
그동안 만든 가방들1탄 지인들 선물용으로 만들 었던 가방들 입니다.^^ 조그마한 파우치 주머니까지 셋투로~~ㅎ 2022. 8. 13.
가방과 앞치마 만들기 정렬의 빨간색 방수 원단으로~~~ 열정적인 가방과 앞치마 만들었네요.^^ㅎㅎ 나이먹어 그런가 요즘 왜케 화려한 색상이 좋은지 클랐네요.~~~ㅋㅋ 2022.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