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2 그 남자의 뒷모습 등 굽어진 체로 저만치 술에 취한 듯 비틀거리며 한 손에 지팡이 집고 걸어가고 있는 남자 거하게 한잔 마신 걸까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다. 모래주머니 삼 킬로를 차고도 거뜬하던 발걸음 이였거만 지금 그 남자의 몸뚱이는 쇠사슬에 묶인 양 더디 내딛는 발걸음이 한없이 무겁게만 보인다. 어쩌면 그 모습은 그가 살아온 삶의 무게 인듯..... 2023. 10. 25. 하얀정글 시사회 당첨 되였어요..^^ 하얀정글.... 무언가 대단한일이 벌어지고 있는것만같은 느낌.. 가끔식..병원을 가면서도 뭔가 모르게 이래도 되는것인가.. 일방적으로 의사들한태 끌려가는 느낌을 받는 기분이 들기도 했었는데.. 이번기회에 그 실체를 알고 싶네요.. 2011.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