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단2 팔각 가방 만들기 이제 또 부산 떠는것을 보니 살아났구만 하는 신랑의 한마디에 그러게~~ㅎ 몇날 며칠을 눈물만 흘리고 해메다가 병원 다니며 링거몇번 맞아도 회복이 안되고 넘 힘들어서 언니집서 수발 받아가며 열흘정도 쉬고는 집에와서 이제야 가까스로 컨디션 회복~~ 좀더 쉬려고하니 넘 답답해서 여기저기 뒤적뒤적... 아들은 엄마 또 사서 고생한다고 .. 알면서도 성격이라는게 참 고치기 힘듬니다..ㅜ 그동안 저 수발하느라 고생한 언니주려고 뒤집어서도 쓸수있는 팔각 주머니가방 처음 만들어 봤는데 넘 귀엽고 이쁘네요.^^ 2022. 8. 13. 이것저것 만들기 맘에드는 원단 세일 한다길래 횡제다 싶어 열마씩이나 구입~~ 무엇을 만들까 고민고민하다가 세식구가 쓰고있는 바디필로우 커바와 쿠션 ,의자커버 그리고 남는 원단으로 행가봉 커버까지~~ 참고로 의자커버는 의자 손잡이의 윗부분이 넓어서 만들기 힘들었네요. 하루종일 거실은 난장판 이였지만 완성해놓고나니 웬지 뿌듯~~ 갑자기 방안이 환해진 느낌 입니다.^^ㅎㅎ 2022.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