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2 어른인 내가 미안해. . 아이야 아파하지마 아이야 슬퍼하지마 너희가 가고있는 그곳은 천국 온갖 야욕으로 가득한 이곳에서 너희들이 살기엔 너무나 어두운 세상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고픈데 어른들의 어리섞음으로 인해 너희들은 숨조차 쉴수없었어 때때로 좌절과 갑갑함에 숨막혀 하면서도 아직은 어리니.. 2014. 4. 29. 우리 아이들..어찌하면 좋을까요.ㅠㅠㅠ 어제 저녁... 마음이 심난하여 친구와 둘이 차한잔 마시자 햇어요. 우리도 아이들이 있는 사람들이니 남의일 같지가 않아서... 그러면서.. 우리는 ... 이렇게 마주앉아 차라도 마실수있는 우리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옆에서있는 우리들은...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 이냐고.... 어찌할까요..... 2014.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