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2 울아들 수능 보는날~~~ 울아들도 오늘 수능 보는데... 아침일찍 일어나 도시락에 따듯한 차까지 챙겨서 ..... 화이팅을 외치며 힘껏 포옹해주고 학교에 보냇습니다. 부모들 마음이야 말할것도 없겠지만 아이들 마음은 더욱 초조하겠지요. 대학에 들어 가는것 보다도 이제 성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단계인것 같.. 2013. 11. 7. 니가있어 엄마는 행복해~~ 사랑하는 울아들...준형~~~ 엊그제 고등학교 입학을 한다고 교복을입고 등교한것 같은데... 벌써 1학년도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내년이면 2학년...너도 어쩔수없이 다른학생들처럼 입시에 힘들어할때가 오겠지.. 요즘은 사춘기가 온것인지...때때로 울컥하는 너의 모습이 보이기도 .. 2011.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