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2 수필 작가로 등단 하다. 지난번 문학고을에서 공모한 공모전에 수필 두편을 접수하고 기다리던 순간~~ 문학고을 하반기 문예지 신인 문학상 수상 당선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라는 연락을 받고 오늘 정식으로 등단 작가인증서를 받았답니다. 이제 정식으로 수필작가 가 되였네요.^^ㅎ 2023. 10. 28. 9월에는 9월에는 뜨거운 햇살에 찌뿌렸던 얼굴들 빨간 하트모양 자두 처럼 탱글탱글 환한 미소 지어보아요. 온몸으로 받아 두었던 햇살을 이제는 도망가지 못하도록 얇은 날개옷을 입혀 주세요. 더위로 인해 덮어 두었던 아픈 마음들은 바람에 날리는 낙엽들속에 함께 날려 보내 버리고 가벼운 마음 좀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아요. 우리 by _ 말괄량이삐삐 2023.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