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계곡1 여름의 끝자락에~~ 미칠것같이 무더웠던 여름도 이제는 끝자락에 와 있네요. 조석으로 조금은 선선한 바람도 불지만 낮에는 아직까지는 더위가 남아있는것 같은 오늘 입니다. 점심 식사후 갑자기 아들이 오더니 아빠랑 작당?? 했는지 엄마오늘은 가게문 일찍닫고 바람쇠러 드라이브 가자고 해서 그래 콜~~~ 하고는 문닫고 나왔어요. 여름 피서 마지막으로 계곡으로 가자해서 가게서 삼십분거리 양평 중문계곡으로 고고싱~~ 날씨가 꾸물거려서 인지 휴일인데도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역시 물맑은 양평~~ 계곡물이 아직은 차지도않고 끝내주네요.^^ 앉아서 물에 발 담그고 있는데 신랑이 갑자기 제발을 잡더니 요래요래 닦아 주는데 깜놀~~ㅎㅎ 2021.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