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서로1 고교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남,그리고 여행~~ 고등학교 동창생들~~~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의 얼굴을 보았다. 환갑이 되여서야.... 광주에서 김해에서 성남에서 달려온 친구들..... 역시 사회 친구들과는 달랐다. 수많은 세월이 흘러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엊그제 만났던 친구들마냥 다정스레 붙잡는 손들... 야~~ 반갑다.... 너는 어쩨 그되로냐??? 어찌 그되로 일까만은 주름진 얼굴안에 그시절의 모습들이 그대로 담겨있는 탓인지 변함들이 없어보인다.ㅎ 1박2일의 짧은 만남으로 그간의 회포를 풀기에는 넘 짧은 시간이엿지만 이제 물고를 텃으니 다음 만남이 또다시 오겠지~~~~ 전주 한옥마을에서 숙박을 하고 한복도 빌려입고 젊은 사람들 틈에서 사총사 보무도 당당하게 거리를 거닐었던 이시간 또한 잊지 못하리라~~~ㅎ 2022.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