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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섬여행3

소난지도 그섬 에 다시가다. 근 삼년만에 다시 찾은 당진 소난지도섬 ~~ 코로나로 집콕.. 가게콕만.. 하다가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에 참다못해 친정엄마만 모시고 떠난 이른휴가~~ 코로나 때문에 사람 많은곳은 피하고 사람없고 조용한곳.. 조용히 쉬다올곳을 찾다보니 다시 또 그섬으로 가게 되였는데 다음날 동생들이 소식듣고 합류는 했지만 각자 방잡고 조심조심~~~ 당진 도비도항 에서 열체크하고 지난번과 똑같이 차량과 함께 배에 승선 10분만에 섬에 도착~~ㅎㅎ 언제나 찾아가는 바위솔 펜션~~ 이번에도 사장부부와 커다란 개 한마리가 반갑게 맞아 준다. 울엄마~~~86세의 연세에도 다리 아픈것만 빼면 아직은 정정하셔서 다행이다.^^ 소난지도 섬안에 바위솔펜션 앞 바다에서 보면 지금은 사용안하는 오래된 선착장이 있는데 물이 빠지고나니 넘 이.. 2021. 8. 1.
소난지도 여행기 2탄 역시 한가위는 보름달~~~ 저녁을 먹으려 바베큐 장으로 나와보니 하늘의 달이 구름에 가려져 있다. 바닷가에서 보는 보름달은 더없이 휘영청 밝다. 잠깐 소원도 빌러보고.... 왔으니 먹어야 겠지.. 이번에는 가족들 몸보신 시키기위해 소고기로 통일....ㅎ 지난번에는 새우양식장이 없었는.. 2018. 9. 27.
당진 소난지도 가족여행 1탄~~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 예전 같으면 전라 광주에있는 시댁으로 열심히 달려가고 있겠지.. 시어머님께는 죄송하고 또 죄송...ㅠㅠ 그래도 지난주에 아들과 함께 미리 인사차 다녀왔으니 조금은 안심..ㅎ 남편이 허리가 아파 의사가 장거리 운전 하지말고 좀 쉬라고 했다니 쿨하게 오지 말.. 2018.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