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너 만 힘든건 아니야 말만 안한다 뿐이지 사람 사는건 다 똑같아 그러니 힘을 내렴 *

선물19

소박한 선물 드렸습니다.^^ 한동안 냉담하던 성당을 다시 나가게 되면서 한결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느낌이다. 성당을 다니지않던 남편도 몸이 아프다보니 하느님께 의지하고픈 건지 세례를 받으려 열심히 교리공부를 하고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일주일에 한번씩 교리공부하러 성당에 가는길... 함께 동행하다보니 내가 다시금 교리공부를 하게되고 더많은것을 배우고 알게되여서 좋다. 성당에 갈때마다 미소진 얼굴로 다정히 맞아 주시는 수녀님과 신랑의 건강을위해 늘 기도해 주신다는 우리 구역장님께 감사 드리고 싶어서 크리스마스 성탄절에~~~~ 도톰한 가방과 미사보를 담을수있는 주머니까지 만들어 작은 선물을 준비해서 전해 드렸다. 2022. 12. 29.
원피스 만들기 3탄 지인께 선물 하려고 만든 원피스~~ 저하고 사이즈가 비슷해서 똑같이 만들었는데 음~~ 맘에 들었음 좋겠네요.^^ 2022. 8. 13.
이래서 사는보람이~~ 사람이 힘들때는 여러가지로 위안을 받기도 하지요. 따뜻한 말한마디로~~ 슬며시 잡아주는 손끝으로 ~~ 살며시 전해주는 글귀하나로~~ 소중히 전해주는 자그마한 정성으로~~ 우리네 여인들은 그렇지요. 답답하거나~~ 속상하거나 ~~ 힘이들거나~~ 그럴때는 누구에겐가 마음껏 이야기하고 하소연도하고 그러면서 스트레스도풀고 속상했던 마음도 풀고 그러다보면 답답했던 마음은 어느사이에 눈녹듯이 녹아버리지요. 며칠전 프방카페에 올렸던 글에 울님들께서 많은 댓글들로 힘도주시고 응원도 해주셔서 힘도얻고 위로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모든것이 오롯이 담겨진 따스하고 정성담긴 뜻밖의 선물을 받고보니 감사한 마음에 저는 이제 슈퍼우먼이 되어야 할것같습니다.ㅎㅎ 초록나눔님~~ 감사 해요.^^ 2021. 5. 12.
혀늬님의 선물~~ 프방카페에서 요리 이밴트를 진행~~ 고맙게도 뽑아주어서 손수만든 도자기 접시를 선물로 받았답니다. 가벼우면서도 손에 안정감이 느껴지는 디자인과 북유럽풍의 바닷빚깔을 머금고있는 접시가 제암을 콕~~ 사로 잡았네요.^^ 2021. 2. 28.
양희은 서경석의 여성시대~~ 언젠가 양희은 서경석의 여성시대에 글을 써서 올린적이 있었는데 그 글이 방송을 탓나보다.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 오늘 갑자기 택배아저씨가 큼지막한 선물 상자를 주고가셔서 열어보니 세상에나. . 양희은 서경석의 여성시대 로고가 새겨져있는 요래요래 이쁜 타올들이 들어있.. 2017. 6. 27.
오늘은 뜨게질 놀이. . 오늘은 비도오고 심심해서 또 뜨게질 놀이 시작했네요. ㅎ 담달이면 어린이날도 있고해서 조카손녀딸 주려고 가방뜨고 있는데 오랜만에하니 에고 손가락이 아프네요. 고만고만 조카손녀딸이 셋이나되니 아직 하나 더 떠야되는데. . ㅎㅎ 2017. 4. 14.
양말인형 만들기 과정샷~~ 많은분들이 만드는과정을 알려달라고 하셔서 잘 만들어 보시길 바라는 마음에 급하게 만들어서 올려봅니다. 하다보면 자꾸 과정샷찍는걸 잊어버려서 되돌리기 어려번. . ㅠㅠ 꼼꼼히 알려드릴려고 했는데 이정도면 다들 잘만드실수 있겠죠?? ㅋㅋ 양말은 일반양말도되고 겨울엔 수면양.. 2017. 1. 24.
복세편달 당첨. . 아컴에서 진행한 복잡한세상 편하게살자 포토이밴트에서 당첨. . 스폐살굿 선물이 왔네요. ㅎ 2016. 10. 7.
지인께 선물받은 구두~~ 구두의 장인!! 신발공장을 하시는 지인께서 손수만든 구두를 선물해 주셨어요. 어쩜.. 내가 원하는 스타일~~ 디자인도 넘 맘에들고~~ 부츠는 바이크탈때 구두는 멋부릴때??ㅎㅎ 신의라고 두컬레씩이나.. 넘 고맙고 감사 하네요. 언제신고 삐까번쩍 멋부려 볼까나?? ㅋㅋ 2016.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