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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생강3

편강 만들기 김장하고 남은 생강으로 먹기좋은 편강 만들었습니다.^^ 약간은 쌉쓰릅하고 지독히도 매콤한 그래서 잘못 먹으면 코끝이 싸해지는~~ㅎㅎ 1.생강을 채칼로 납작하게 썰어서 하루정도 넉넉한 물에 담가주고 중간에 두세번 물을 갈아 줍니다. 2.깨끗이 씻어서 십여분 끓여줍니다. 3. 채반에 받쳐 물을 빼주고 펜에담아 흰설탕을 생강의 60%정도만 넣어서 섞어주세요. 4. 센불에서 졸이듯 끓이다 보면 설탕이 졸아들때 불을 줄이고 계속 잘섞어주어요. 안그러면 금방 타버려요. 5.어느정도 바삭한 느낌이 들면 불을꺼주고 꺼내여 시원한곳에서 건조시켜 주시면 끝~~~ 싱겁지도 않고 어느정도 알싸하면서 달콤한 편강이 완성 되였습니다.^^ 2021. 11. 16.
생강청 만들기 요즘 생강이 많이 싸네요. 작년에 담은것 선물주고 겨울에 차로마시고 음식에 넣고 하다보니 어느세 다먹고~~~ 빈병이 보이기 시작해서 2키로 사다가 담았는데 껍질까서 버리고 하다보니 1.6키로정도 나왔네요.^^ **다지기로 좀더 곱게 갈아 주어야 되는데 급하게 하다보니 덜갈려서 믹서기로 한번 더 갈아 주었어요.^^ 그래야 찌꺼기 버리는것 없이 섭취가 가능하더라구요. **예전에는 편으로 썰어서도 해봤는데 차로 마실때마다 건더기 버리는게 아깝고 영양가도 덜할것 같아서 몆해전부터는 이렇게 담아서 먹고있답니다. 2021. 11. 7.
남은 김장재료 활용팁~~ 울님들 저녁식사들은 하셨는지요?? 어제 김장하고 보쌈해먹을려고 배추속을 많이 남겨났는데 고기하고 속양념은 다먹어치우고 노란 배추속만 달랑 남았네요. 이럴땐 처치곤란하시다면 고소한 배추전 해서 드셔 보시길~~ 요즘 생강이 싸길래 넉넉히 사서 다져났더니 넘 많이 남았어요.~~ 이럴땐 생강.설탕과 버무려 감기에 좋은 생강차 만들어 드시길~~ 강추 합니다.^^ㅎ 2020.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