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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반찬9

봄동전, 그리고 네가지 반찬 며칠 전부터 텅빈 냉장고~~~ 귀차니즘으로 반찬없이 찌게나 국만 끓여서 먹다보니 에고 주부가 너무하다싶다.ㅜㅜ 부랴부랴 시장에가서 몇가지 사온 반찬거리 요즘 봄동이 넘나 싸다. 삼천원 주고 한봉지 샀더니 너무 많아서 봄동전하고 나머지는 데쳐서 무쳐주고,시금치나물,연근들깨셀러드,무채나물 만들고나니 이제야 좀 푸짐하네~~ㅎㅎ겨울반찬 2023. 12. 20.
몇가지 반찬들~~ 요즘 넘 피곤해서 아무것도 않했더니 냉장고가 텅텅 먹을 반찬이 없어서 급하게 몇가지 만들고~~ 요즘 감자가 싸길래 한박스 사서 감자조림,감자전도 하고~~ 신김치가 많아서 빨리 없애려고 갑자기 만두만들고~~ 어제저녁에는 꼬기 구워먹고~~ 며칠전 오리 백숙 ~~ 이제또 뭘 해먹어야 할지~~~ 한동안은 또 음식하기 싫어질듯요.^^ㅎ 2021. 8. 22.
정월 대보름~~ 내일이 정월 대보름~~ 오늘 저녁엔 오곡밥과 아홉가지 나물을 먹는날 다들 준비들은 하셨는지요??ㅎ 오늘 저녁에 먹는날이라 엄마께 일찍 갖다 드리고 올려고 부지런 떨었습니다.^^ 저는 나물들은 어제 사다가 준비해놓고 오늘 아침에는 일찍일어나서 찹쌀과.수수. 차조.콩.팥 씻어서 불려놓고 아홉가지 나물볶고 밥통에 오곡밥하고 이제야 마무리 하고 있네요. 이번에도 양은 두배~~ㅎ 엄마 드릴것. 집에서 먹을것. 가게 가져갈것... 오곡밥도 밥통에 두번이나 했네요.^^ㅎ 이제 준비하고 성남에계시는 친정엄마께 고고씽~~ 수다좀 나누고 올려구요^^ㅋㅋ 2021. 2. 25.
엄마보러 가는날~~ 이번 설명절에는 시댁도 아무도 못온다하는데 손크신 시어머님 장 을 잔뜩 봐다 놓으심..... 아들과 둘이서 전부치고 생선찌고..... 어찌됏든 정성껏 음식 차려 차례상 고집하시는 시어머님 맘에들게 차려놓고 차례를 지내고 왔네요.^^ㅎ 친정은 며칠지나서야 방문~~ 엄마는 코로나 때문에 차례도 안지내고 둘째아들 부부만 집에와서 엄마하고 간단히 식사만 하고 갖다면서 조금은 서운하신 눈치셨지만 저는 시국이 시국이니만치 엄마 잘했어~~ 아직은 다들 조심해야 된다면서 상한맘 수다로 풀어 드리고 왔답니다. 엄마위해 반찬 몆가지 준비해서 가져가 차려드리고 왔어요.^^ 감자볶음.황태무침.무생채 3종과 아몬드넣은 더덕무침 오븐에 초벌한 떡갈비와 무와감자를 듬뿍넣은 매콤한 소갈비찜 입니다. 밑반찬 삼종은 왜 3개씩 일까요?.. 2021. 2. 18.
깻잎이 무서버~~ 갑자기 지인이 밭에가서 깻잎 따다 먹으라고 가자고 하길래 따라갖다가 뭔욕심에 이리많이 따와가지고... 저녁내내 한장한장 씻느라고 다리아프고 허리아프고..ㅠㅠ 뭔 깻잎이 제얼굴 보다도 크다요..ㅋ 찹쌀풀에 양념장 만들어 우리것.엄마것 한통씩 해놓고.. 남은것은 쪄먹을라고 간장.. 2019. 9. 4.
랜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 아줌마의날 행사에 참석하고 교환권 받아와서 신청한 랜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 받자마자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오늘 점심때 손님도 오셨는데 반찬이 없던관계로 꽁치구이와 고등어구이 꺼내서 랜지에 돌려 맛나게 먹었습니다.^^ 꽁치구이,고등어구이..박스포장이 먹음직 스럽게 되.. 2019. 6. 17.
어묵이 먹고싶어서~~ 갑자기 어묵이 급땡김.. 내친김에 집에서 만들어먹자싶어 시장가 흰살생선,오징어,새우,등 여러가지 재료 사다가 요렇게 어묵만들고 있음다..ㅎ 어묵은 역시 집에서 만들어 뜨거울때 머스타드소스찍어 먹으면 고소함이~~~~~ 흐미...맛나네요.^^ㅋ 아들하고 둘이 만들다가 하나씩 집어먹다.. 2019. 4. 29.
세콤달콤한..연근과 양파 비트 초절임~~ 지인께서 보내주신 새끼양파?? 들이 넘 많아서.. 비트썰어넣고 새콤달콤 색깔도 예쁜 양파 초절임과 아삭아삭 영양도좋고 맛도좋은 연근 초절임 담았어요,, 고기먹을때나...피자..고구마쪄서 먹을때 곁들이니 맛이 정말 끝내주네요..^^ㅎㅎ ** 사진찍는걸 꼭 잊아버리고 있다가 다해놓고 .. 2016. 6. 11.
봄바람 살랑살랑..냉이캐러가요~~~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날... 우연히 사무실 뒤에있는 밭을 쳐다 보다가.. 여기저기 나와있는 냉이를 발견 했지요.. 와~~~~~~ 봄은 봄이 로군아... 날씨도 좋겟다 근처에 사는 친구를 오라해서 둘이 내친김에 칼과 바구니를 들고서는 냉이를 캐기 시작 햇습니다... 지천에 널려있는 냉.. 2012.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