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2 문어 다리 숙회 가게 이사후 오랫동안 연락이없던 지인과 전화 통화후 담주에 올라갈께 하시더니 어제 가게로 찾아오셨네요. 내구역으로 오신거니 당연 대접을 해드리려했는데 언제 나가 계산을 하셨는지~~ 오히려 점심을 얻어먹고 사무실서 차한잔 한후 집에가서 먹으라며 주려고 가져왔다고 차에서 꺼내여 얼린 문어 다리 두개를 주고 가시네요. 원래 스킨스쿠버 강습도 하시고 잠수도 하시는 분인데 본인이 직접 잡은 대왕문어 라면서 넘 커서 다리 두개만 가지고 오셨다고.... 집에 가져 와서보니 다리 통 크기가 헐 어마무시~!! 이런 넘은 처음봤네요.ㅎ 자세히 알려주신되로 삶아서 일부는 냉동실로 맛난것은 나누어 먹으라고해서 다리 긴넘은 엄마와 남동생들 모여 술한잔 하라고 보내주고 그리고 일부는 걍~~그자리에서 순삭... 역시 크기 만큼 맛.. 2021. 4. 23. 달콤새콤 시원한 문어야채 무침 월드컵이 한창인 요즘~~~~ 집집마다 뜨거운 응원과 함께 치킨이다..피자다..또는 족발까지... 야식에 대한 매뉴선정을 놓고 고민들을 많이 하더군요. 저희집 또한 응원은 해야겠고 야식이 무었이 좋을까 고민하다 아들과 함께 마트엘 갖는데 수산물 코너에 삶아놓은 문어가 보였습니다. 아들이 문어를 .. 2010.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