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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면요리3

시원한 잔치국수 8월하고도 중순~~ 말복이 지나갖는데도 날씨는 아직도 한여름 이네요. 날이 넘 더우니 때때마다 뭘해먹을까?? 먹는것도 걱정~~ 오늘 저녁은 걍~~ 시원한 잔치국수로 갑니다.ㅎ 육수는 다시팩 두개와, 추가로 다시마,대파,무. 그리고 칼칼한 청양고추 넣어서 푹 끓인다음, 국간장 으로 간 마치고, 참~~ 참치액젖도 약간 넣어주면 좀더 맛있는맛~~~ㅎㅎ 식혀서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두고 고명은... 호박 잘게썰어 볶아주고, 시큼한 김치는 참기름넣고 조물조물 계란 지단은 푸짐하게 부쳐서 썰어 줍니다. 다음~~ 맛나게 먹어주면 되겠지요.^^ㅎ 2023. 8. 16.
고소하고 시원한 검은콩 국수 아는분이 작년에 농사지어서 보내주셨던 검은콩 한봉다리가 눈에띄었다. 날도 더운데 검은콩국수나 해먹을까?? 누구는 날도 더운데 사다먹지 힘들게 만드냐고 하지만 그래도 있는 콩으로 호두.아몬드.통깨.잦등을 넣고 만들어 먹으니 그맛이야~~~ 말해 뭐하남~~ㅎㅎ 훨씬 고소하고 맛나다.~~ ㅎ 2023. 7. 18.
얼큰한차돌박이 짬뽕탕 얼큰하고 매콤한 음식을 좋아하는 식구들을위해서 모처럼 얼큰 칼칼한 차돌박이 짬뽕탕을 했어요. 정신 없이 하다보니 또 중간과정은 생략~~ 거의 마무리 되갈때쯤 생각이나서 사진 몆장 찍었네요.ㅠ 남편과 아들은 면 말아서~~ 저는 밥 말아서~~ 모처럼 매운음식에 다들 입술 흠쳐가며 맛나게 먹었답니다. 아침에는 국물이 조금 남아있길레 순두부넣고 한번 더끓여서 먹었네요^^ 저의 일방적인 레시피는 요~~ 1.청경채.양배추.양파.대파.청양고추.마늘.오징어... 등등 채소나 해산물은 있는되로 사용해도 무방 합니다. 2.고추기름 두른펜에 파.마늘넣고 볶아준 다음차돌박이도넣고 같이 볶아줘요. 3.어느정도 볶아지면 준비해둔 채소들도 함께넣고 살짝 숨이 죽을때까지 볶다가 한쪽으로 살짝 밀어놓고 펜 한쪽에 간장을 세스푼정도 넣.. 2021.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