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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등반5

지리산 바래봉 등반 푸루른 하늘 과 몽실몽실 뭉개 구름~~ 이름모를 들꽃 과 연분홍빛 철쭉~~ 귓볼을 스치던 시원한 바람~~ 정상에 오른 기쁨으로 마구마구 뛰던가슴~~ 지리산 바래봉 !! 그곳에 머물던 잊지못할 시간들 우리들 모두 거기에 있었네~~^^ 2017. 5. 17.
강화 마니산 3월21일 산사랑 시산제----마니산 높이 469.4m. 원래 이름은 두악으로 마리산·머리산이라고도 부른다. 특히 마리란 머리를 뜻하는 고어인데 전 민족의 머리로 상징되어 민족의 영산으로 숭앙되어왔다. 원래 강화도와 떨어져 있는 섬이었으나 가릉포와 선두포에 둑을 쌓은 후부터 육지화되.. 2017. 3. 23.
소리산 등반과 홍천강 에서... 오랜만에 등반~~~ 소리산 정상 기념.. 매일 비가 오다가 모처럼 햇빛 쨍쟁한날.... 땀을 흠뻑흘리고 계곡물에 입수.... 아니 강재입수 시켜서....ㅎㅎㅎㅎ 그래도 물속에 들어가니 넘 시원했답니다. 2013. 7. 24.
통영에있는 아름다운섬 사량도~~ 무박으로 다녀온 통영 사량도섬~~~ 저녁 11시에 출발 새벽에 삼천포에 도착해서 여섯시 배타고 섬에 도착.... 산줄기따라 돌고돌아서 옥녀봉찍고 내려오기까지 4시간 산행.... 발디디는 곳마다 칼같은 바위산들... 출렁다리와 비스듬이 선 계단들까지.... 손가락을 다쳐서 가지말까?? 했는데 .. 2013. 4. 17.
월악산 영봉 정상 탈환~~~ㅎㅎ 월악산.... 너무나 힘들었다... 장장 여섯시간.... 정상오르는길이 미끄러워서 조금 힘은 들었지만.. 영봉을 밟는순간 그 기쁨이란 말로 표현할수가 없었다. 헌데 내려오는길은 온통 돌 계단...무릎 관절다칠까봐서 조심조심... 무릎관절이 안좋은 사람은 절대 가서는 안될것 같은 산이다. .. 2012.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