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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대형접시2

그릇 욕심과 오,낙볶음 갑자기 그릇들을 바꾸고 싶다는생각이 불쑥~~ 예전에는 값비싼 큰 접시며 그룻들이 많았었는데 언제부턴가 집에서 하는 모임들도 없어지고 손님 초대할일도 없다보니 것도 자리만 차지하는것 같아서 다 없에버리고 났더니 ...ㅠㅠ 요즘에는 다시 그런 식기들이 갖고 싶어지네요..^^ㅎㅎ 그래서 오늘 여기저기서 몇개구입~~ 오,낙지볶음으로 첫개시 했네요.^^ㅋ ♡♡오랜만에 스타필드 갖더니 벌써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를 해놓았네요.^^ 2021. 11. 24.
아침부터~~ 오늘은 아침부터 쨍그랑~~~ 대형 접시 두개를 깨뜨리고 말았네요. 하나는 본차이나.. 이건 없어도 뭐~~괜찮은데 다른 하나는 특대형 사이즈 타원형으로 언젠가 전시회 구경갖다가 도자기로 만든거라고 넘비싸서 살까말까 밀당하다가 사온거라서 흐미~~넘 아까워요. 저것이 왜 떨어졌을까? 모르겠어요. 갑자기 뒤에서 쨍그랑~~ㅠㅠ 그런데 제 싫수인것 같아요. 선반에있는 믹서기를 돌리고 있었거든요.ㅠ 어제 요리 이뱅에서 접시 준다고 좋아라했더만~~ㅎ 있는접시를 깨먹고 말았네요. 그런데 왜 속상하지가 않을까?? 치우면서도 자이제부터 접시를깨자~ 라는 노래가 맴도는건~~~ㅎ 너 없어도 괜챦아. 좀 있으면 더 이쁘고 더 좋은게 올거거든.. 이라는 위안이 있었겠지요.^^ㅋㅋ 2021.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