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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나물4

정월 대보름~~ 내일이 정월 대보름~~ 오늘 저녁엔 오곡밥과 아홉가지 나물을 먹는날 다들 준비들은 하셨는지요??ㅎ 오늘 저녁에 먹는날이라 엄마께 일찍 갖다 드리고 올려고 부지런 떨었습니다.^^ 저는 나물들은 어제 사다가 준비해놓고 오늘 아침에는 일찍일어나서 찹쌀과.수수. 차조.콩.팥 씻어서 불려놓고 아홉가지 나물볶고 밥통에 오곡밥하고 이제야 마무리 하고 있네요. 이번에도 양은 두배~~ㅎ 엄마 드릴것. 집에서 먹을것. 가게 가져갈것... 오곡밥도 밥통에 두번이나 했네요.^^ㅎ 이제 준비하고 성남에계시는 친정엄마께 고고씽~~ 수다좀 나누고 올려구요^^ㅋㅋ 2021. 2. 25.
꼬들꼬들 궁채나물 장터인 산마을농장에서 구매한 궁채나물~~ 언젠가 어느식당에가서 들깨넣고 무쳐서 나온 나물을먹고 처음 먹어보는 식감에 도대체 무슨 나물인지 이름을 몰라 주인장께 물어봤던 그나물이 이번에 구입한 궁채였습니다. 궁궐에서 황제에게 올리던 귀한 음식이라 궁채라 불렸다는데 줄기상추라고도 한다네요. 몆번 사고 싶었는데 다행이 프방 장터에서도 판매하는것 보고 바로 주문~~ 오늘 도착해서 소분해 냉동실에 넣고 저녁에 먹으려 조금 무쳐봤어요. 다양한 요리방법이 있지만 저는 매콤세콤하게 무쳐봤는데 꼬들꼬들한 식감이 제 입맛에는 딱 이였습니다. 다음에는 들깨 가루넣고 무쳐봐야 겠어요.^^ 2021. 2. 20.
앙증맞은 아기 청개구리~~~ 엊그제 쑥을 띁으러 논둑길에 갖다가 우연히 보았네요.. 풀숲 사이로 팔짝팔짝 뛰고있던 아기 청개구리.... 요즘은 요런 청개구리 보기가 진짜 힘들지요. 이곳 하남은 아직까지는 공기도 좋고 물도좋고..살기도 좋은 인가 봅니다. 쑥캐다말고 한동안 요녀석하고 사진찍기 놀이를 하였.. 2012. 4. 27.
봄바람 살랑살랑..냉이캐러가요~~~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날... 우연히 사무실 뒤에있는 밭을 쳐다 보다가.. 여기저기 나와있는 냉이를 발견 했지요.. 와~~~~~~ 봄은 봄이 로군아... 날씨도 좋겟다 근처에 사는 친구를 오라해서 둘이 내친김에 칼과 바구니를 들고서는 냉이를 캐기 시작 햇습니다... 지천에 널려있는 냉.. 2012.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