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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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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제목 : 불면증 하나.둘.셋.넷.다섯,여섯.... 양한마리,양두마리.양세마리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몇번이고 입속에서 되네이며 머릿속을 비우려 애쓴다. 어서 빨리 꿈속으로 빠져 들기를 잠못드는 이순간 괜스레 낮에마신 커피를 원망하며 또다시 눈을감고 잠을 청해본다. 혼미해져.. 2016. 10. 7.
새해에는 짧은게획 세워보아요..^^ 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자칫 소홀하게 버려질 수 있는 연말 연초 다가올 새해를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여 지나간 시간의 아쉬움보다 다가올 새 날의 다짐을 미리 해봐요! 우선, 지난해의 마무리를 잘 하는 것이 더 중요하겠죠? 부족했던 것은 무엇이었는지? 새롭게 더.. 2012. 12. 24.
2012년 새해에는~~~ 2012년 새해에는 by - 말괄량이 삐삐 가는 해는 잡을새도 없이 가버리고.. 오는 해는 막을새도 없이 다가오고... 오늘 또다시 세월의 빠름을 온몸으로 느끼며... 하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 사건 사고도 많았건만.... 가는해로 인해 또 그렇게 잊혀져가고.. 새로운 희망으로 .. 2011. 12. 29.
진아의 꿈~~~ 분홍 진달래와 노오란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여 담장을 수놓더니 어느날 자취도없이 사라져 버리고... 문득 코끝을스치는 그윽한 향기에 산밑을 바라보니 주렁주렁 하얀 아카시아꽃이 나무곳곳이 피어있더군요. 시간내여서 한번 가봐야지... 아카시아꽃을 보며 코끝을대고 진한 향기좀 맡아봐야지 .. 2011. 6. 1.
새해에는~~~ * 꿈꾸는 새해 * 새해에는... 붉은 해처럼 거침없이 솓아오르는 그런진취적인 꿈을 꿀수있게 해주소서. 새해에는.... 백두대간에 올라서서 거침없이 포효하는 용감한 호랑이의 모습처럼 포기와 절망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게 하여주소서. 새해에는... 온세상에 포근히 덮혀진 하이얀 눈처럼 투명.. 2009.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