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접시1 아침부터~~ 오늘은 아침부터 쨍그랑~~~ 대형 접시 두개를 깨뜨리고 말았네요. 하나는 본차이나.. 이건 없어도 뭐~~괜찮은데 다른 하나는 특대형 사이즈 타원형으로 언젠가 전시회 구경갖다가 도자기로 만든거라고 넘비싸서 살까말까 밀당하다가 사온거라서 흐미~~넘 아까워요. 저것이 왜 떨어졌을까? 모르겠어요. 갑자기 뒤에서 쨍그랑~~ㅠㅠ 그런데 제 싫수인것 같아요. 선반에있는 믹서기를 돌리고 있었거든요.ㅠ 어제 요리 이뱅에서 접시 준다고 좋아라했더만~~ㅎ 있는접시를 깨먹고 말았네요. 그런데 왜 속상하지가 않을까?? 치우면서도 자이제부터 접시를깨자~ 라는 노래가 맴도는건~~~ㅎ 너 없어도 괜챦아. 좀 있으면 더 이쁘고 더 좋은게 올거거든.. 이라는 위안이 있었겠지요.^^ㅋㅋ 2021.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