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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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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죽과백설기, 김구이 모처럼 신랑이 단팥죽먹고 싶다고해서 열심 끓이고 명절때 시어머니께서 주신 곱창김이 너무많아 절반만 기름발라 굽고 갑자기 설기떡이 먹고싶어 집에있는 쌀가루와 검은콩 섞어 떡쪄먹고 있습니다.^^ 새알둥둥 단팥죽~~ 예전에는 팥을삶아 믹서기에 갈아서 했는데 이번에는 팥이 씹히게 푹삶아서 했더니 옛날 팥죽처럼 더 고소하고 맛있네요.^^ 쌀가루에 검은콩넣은 백설기 입니다.~~ 대부분 참기름이나 들기름 한가지로 하는데 두가지를 섞어서 발라주면 고소한맛이 업~~~~ㅎ 기름 발라주고 위에 구운소금 한꼬집만 뿌려줘요,^^ 2021. 3. 6.
김.깻잎 부각과 콩소스 좀쉬려고 누워서 뒹굴거리며 티브이를 보다가 윤스테이라는 방송에서 나오는 먹음직 스러운 부각들을 보다가는 또 요넘의 도전정신이 발동~~ 언젠가부터 함 해봐야지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이참에 해보자 하고 이불박차고 일어나 또 주방으로 직행~~ 왜 나는 편안히 쉬고있지를 못할까나... 아들은 항상 엄마는 일을 만들어서 한다고.그러면서 힘들다 하지말고 쉬라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여 ,ㅠㅠ 재료들이 있을까나? 김.깻잎.찹쌀가루도 있고 말리는데 시간이 걸려서 하기 싫었는데 갑자기 꼼수를 ?? 깻잎은 어차피 찹쌀죽을 만들어서 해야하고 김은?? 좋다.라이스페이퍼로 하자~~ 다행히 샤브샤브를 좋아해서 라이스 페이퍼가 있는데 네모난것이면 좋으련만 집에있는것은 원형이라 잘라서 썼네요. 처음 만들어본 부각~~ 김 부각은 라이.. 2021.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