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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감사4

벌써 육십~~ 봄은 다가와 아름다운 꽃을 보여주는데 나에게는 세월이 다가와 나이를 주고 가네요. 어느세월에 벌써 와버린 육십이란 숫자~~ 이제는 친숙해져야 할것 같은데 다가서기가 영~~~~~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두번은 다시오지 않을 나이~~ 그래도 지금이 좋은거 아닐까??ㅎ 예순번째 생일을 맞은 오늘이 저의 환갑날 입니다.^^ㅎㅎ 코로나로 많은 식구들도 못만나고 가족들과 간단히 식사하고 들어와 앉아있으니 갑자기 이런저런 생각들이 드네요.^^ㅎ 2022. 3. 13.
날씨가 끝내줘요.~~^^ 오늘은 날씨가 정말 끝내주게 좋네요. 하늘에는 구름 한점 없고.. 사무실옆 밭에는 옥수수가 무럭무럭 익어가고... 알알이 주먹만한 감자들은 벌써 캘때가 되여서인지 새벽녁에 수확을 다해가셨네요. 시원한 냉커피 타가지고 마실갖다가 감자한박스. 가지한박스 얻어 왔어요. 너무도 맘.. 2018. 7. 7.
내마음의 한줄~~ 예전에... 아침마다 사무실 로 가는길에. . 눈에띄는글이 있었습니다. 작은 무인카페에 붙어있는 하얀 천위에 쓰인글. . " 나는 신발이 없음을 한탄하였는데 거리에서 다리없는 사람을 만났다. " 데일 카네기. . 라고 쓰여있는. . 그래요. 지금 나에게 처한 현실들이 우리들은 힘들고 고달프.. 2016. 8. 26.
한돈햄과 함께 즐거운 추석 되세요..^^ 2011.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