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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좋은글,좋은음악71

[스크랩] 이 선희-그대 정말로 나를 사랑한다면 그대 정말로 나를 사랑한다면 / 이 선희 그대 정말로 나를 사랑한다면 지금처럼만 나를 사랑해주오 그대 정말로 나를 원하신다면 가슴으로만 나를 사랑해주오 그대 눈에 비친 내 모습이 하도 아파 보여 그 아픔 덜어 주려 내게 온다면 눈 앞에 모습 뵈지 않아 뒤돌아 서면 차츰 흐려지는 마음 내게 온.. 2010. 6. 7.
[스크랩]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김광석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 2010. 6. 7.
[스크랩] 산울림-너의의미 출처 : GDB 音樂共間 직장인밴드글쓴이 : GDB 音樂共間 직장인밴드 원글보기메모 : 2010. 6. 7.
[스크랩] 김만수-푸른시절 김만수-푸른시절 하늘과 땅사이에 꽃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숙이는데 앞서간 발자국이 두 눈에 가득차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것 어젯밤 꿈속에서 무지개가 피더니만 오늘은 공원에서 소년을 만났다네 .. 2010. 6. 7.
[스크랩] 산울림-창문너머어렴풋이옛생각이나겠지요[Live`93] 출처 : 70@90PoPMeTal글쓴이 : 70@90PoPMeTal 원글보기메모 : 2010. 6. 7.
[스크랩] 어느95세 어른의 수기 // 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살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2010. 6. 5.
[스크랩] 하늘만 보면/백미현 떠나가지마 나를 두고서 너만 혼자서 떠나가지마 나만 혼자서 험한 세상을 어찌살라고 너만 혼자가 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 우린 정말로 행복했잖아 하늘만 보면 눈물이 나와 하늘만 보면 너의 얼굴이 네가 떠난후 세월은 가고 네가 없는 난 더욱더 슬퍼 이젠 정말로 혼자인가봐 너는 정말로 떠나갔.. 2010. 4. 14.
[스크랩] 구창모 - 희나리 (1985年) 출처 : 편지지 카페글쓴이 : 무용 원글보기메모 : 2010. 4. 14.
[스크랩] 공(空) / 소리꾼 공(空) / 소리꾼 살다 보면 알게 돼 일러 주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가 어리석다는 것을 살다 보면 알게 돼 알면 웃음이 나지 우리 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 가는인생. 잠시 머물다 갈 세상 백 년도 힘든 것을 천 년을 살 것처럼 살다 보면 알게 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2010.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