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컵을 줄이고 예쁜나만의 머그컵으로~~~

  

사무실에 앉아 일을 하면서

물을 마시거나 차를 마시는일이 많이있는데 저도 종이컵을 비치해놓고

있기는 하지만 때로는 손님들이 물한모금을 마시고도 그냥 쓰레기통에

던져 버리는것을 볼때면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지요.

그러면서도 손님들한태 아끼라고 말도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종이컵 줄이기 실천에 저도 동참하고자 종이컵을 없에고 씻어서

다시 사용할수있는 컵으로 여러개 대체해놓고

제것은 머그컵으로 대신 하기로 하였 답니다.

 

 그래서 배달되여온 머그컵이 이것이지요..

 그런데 메세지콩도 함께 주문을 했는데 아직도 도착을 안하네요..^^

 

  지난 겨울.... 잠깐 동안시간을 내여서 가족들이 설악산엘 다녀왔는데

  정말 오랜만에 부자간에 다정한 모습을 찍은 사진이 멎져 보여서 제 머그컵에 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탄생한것이 요렇게.....멎지게 밖혀?? 왔는데 제 카메라가 영 ...사진이 흔들렸네요..ㅎㅎㅎ

 

  무인도와 보물섬..엄마는 황금빛 보석~~~

  그래서 우리는 한가족 ...

  제 헨드폰에 남편은 무인도?? 아들은 보물섬?? 으로 입력이 되여 있어서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요즘은 물마실때나 커피를 타서 마실때 한번씩 눈길을 주면서 혼자서 씩 웃어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