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열심히 공부하느라 수고한 아들~~~
졸언식날 만큼은 축하해 주고싶어서 학교에 갔었지요.
생화 꽃다발을 사가려고 했는데 다나가고 없어서 할수없이 조화를 사갔어요..
빛나는 졸업장~~~
아들 중학교는 졸업장에 사진까지 붙히고 밑에 3년 개근상 까지 적고
1,2,3학년 담임 선생님 성함까지 써놓고 간단한 미래 꿈까지 적어놓았는데...
확실히 저희때와는 졸업장도 다르네요..
조금 아쉬운것은 초등학교 졸업때는 이것 저것 상도 몇개 타더니
중학교는 3년 개근상밖에 없네요..ㅎㅎ
그래도 3년 개근상도 타고..장하다 내아들~~~~~~~~~~ㅎㅎㅎ
친한 동생 딸과 함께~~~
처음에는 같이 안찍는다고 빼더니..요녀석들~~~
야..너희들 나중에 성인이 되여서 너희들이 어떻게 변했는지 한번 보는것도 좋은 추억이란다.
그러니까 사진도 찍어둬.....
날씨가 추워서 일까요???
아님 괞히 쑥쓰러워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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