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오늘 방학을하고 일찍집에와서는 제게 전화를 했네요.
엄마! 택배가왔어요...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냉면이내요. 그런데 어디서 온거예요?
하며 먹고싶다고 안달을 하네요.
응..그거 엄마가 실력발휘??좀 했지 그래서 상품으로 탄거야 했더니
역시 울엄마는 최고야 하면서 빨리먹어보고싶다고 하더군요.
울아들 냉면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좋아하거든요.
조금만 참았다가 저녁에 아빠와 함께 시식해보자며 기다리라했지요.
드디어 시식시간~~~
박스를 띁어보니 물냉2개 비냉2개씩 들어있내요.
맨먼저~~~
봉투 뒷면에있는 조리방법을 자세히 읽어보고 내용물을 살펴봅니다.
물냉하나 비냉하나 끓이기위해 냄비에 물을붙고 끓여줍니다.
둥지모양이라 끓일때 그냥두면 뭉쳐지므로 젓가락으로 풀어주어가면서 ...
다끓여졌으면 찬물에 살살 비벼주면서 씻어줍니다.
값자기 먹게된 관계로...
준비된 야채가 없어서 냉장고에있던 새싹채소를 꺼내
냉면위에 살짝올려 예쁜그릇에 담아주고
시원한 얼음을 몇게올려줍니다.
울아들 비냉먹겠다고 별럿는데 아빠한테 빼앗기고 물냉으로...
아빠가 드시던 비냉 끝내 한젓가락 입에물고있는 울아들...ㅎㅎ
둥지모자쓰고 얼짱각도로~~ㅎㅎ
참고로 울아들이 사진 올리지마라했는데 ..
아들이 너무~~잘생겨서 꼭 올려야한다고 꼬셨??더니...
요래요래 엄마와 함께 완전 생얼 사진도 찍어 주었네요.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않았는데...
오늘 농심 둥지냉면 덕분에
가족이 함께 맛있는 둥지냉면을 먹으면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있었답니다.
** 둥지냉면맛은 비빔냉면은~~~ 매콤하면서도 새콤한맛이 잘조화가되 맛이있었구요.
개인적으로 단맛이 조금만 더 첨가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물냉면은~~~ 육수맛이 고기를 우려낸 깊은맛이나서 깔끔하고 고소해서 맛있었구요. 겨자와 식초가 들어있지않아 집에서 꼭 준비하셔서 첨가해서 드시구요.
참고로 면을 끓일때 물이 넘치지않게 주의하시고 육수물 조정을 잘해야겠네요..
** 농심 둥지냉면 여러분.....요리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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