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반항심을 키워주는 말 11가지
1 . 너 내 자식 맞니? 너를 괜히 낳았어.
☞ 너 때문에 속이 상하는 구나. 네가 엄마의 형편을 조금이라도 이해해 준다면
고맙겠구나.
2 . 방 좀 치우면 어디 덧나니?
☞ 일전에 시키지 않았는데도 방 치우는 것을 보니 정말 대견스럽더라.
3. 네 형 반만 따라가 봐.
☞ 형이 잘하는 게 있다면, 너도 잘하는게 있겠지? 그것을 발전시켜 보면 어떨까?
4. 너 학교 때려 치워라.
☞ 학교 생활이 힘 드는가 보구나. 사람이란 어렵고 힘든 일을 겪으면서 성장하는 거 란다. 너도 마찬가지야. 좀 더 힘내라.
5. 내가 못 살아, 그럼 네 마음대로 해.
☞ 네 의견도 충분히 일리가 있지만 우리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는 건 어떻겠니?
6 . 어디를 갔다가 지금 오는 거야?
☞ 중요한 볼일이 있었던 모양이지? 집에서 걱정하는 엄마도 생각 좀 해 주려므나
7. 왜 맨날 그런 친구들이랑 어울려 다니니?
☞ 친구란 인생을 풍요롭게 해주는 소중한 존재란다.
네가 좀 더 분별 있는 교우관계를 가져주었으면 좋겠구나.
8. 또 무슨 말썽을 피우려고 그러니?
☞ 너에 대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관심이 많단다. 모든 걸 함께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좋은 방향으로 풀어나가고 싶구나.
9. 대학만 못 가봐라.
☞ 소중한 꿈이 있겠지? 대학은 그 꿈을 실현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되니 열심히 노 력해 보렴.
10. 어쩔려고 허구 헌 날 그 모양이니?
☞ 엄마가 알지 못하는 너만의 생각이 있을 거야. 나는 그것이 듣고 싶다. 너를 이해 하기 위해서란다
11. 네가 한 두 살 먹은 어린애냐?
☞ 이제 너도 철이 들었지. 지금부터는 자기 행동에 스스로 책임져야 할 때가 온 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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