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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너 만 힘든건 아니야 말만 안한다 뿐이지 사람 사는건 다 똑같아 그러니 힘을 내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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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먹었던 칸쵸~~

by 삐삐의 쉼터 2010. 6. 4.

 

반가운 금요일아침- 빵긋^0^

안녕히 시작 하셨나요~~~^^

 

금요일은 언제나 오오예에~~로 시작하는 제리씌.

오늘도 여전히 상콤하게 시작하는 아침입니다.^^v

 

 

 그나저나... 칸쵸... 좋아 하셔요??ㅎ

오늘...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칸쵸가 되고팠던... 제리씌의 칸쵸를 데려다 놓아 보거든요~ㅋ^^

 

노버터 재료도 착하고-

탱글바삭한 맛도 즐거우니...

주말 후다닥 간식... 짜잔~하고 내어보심도 괜츊을듯... 하지 않을까욤??^^

 

 

통실땡글~ 콩콩콩 모냥새...

참~ 만들어 놓고도 하하호호-

오븐의 뜨거운 열기가 채 식기도 전에, 한참을 손이갔던;;;

 

 

빠방실~올망졸망-

 

 

말랑제리's 얼렁뚱땅 칸쵸만들기.

지금 시작합니다^0^~♪

 

 


 

재료

 

밀가루 130 g

슈가파우더 50 g

베이킹파우더 3 g

소금 pinch

바닐라익스트렉트 1 ts

계란 1 개

포도씨유 20 g

 

필링용 초코

(초코칩 사용을 권장하여요~)

 

반죽 상단 데코용 커피물 적량

 

* 제리씌네 오븐은 180도 예열 사용하였어요.

 


 

 step 1 & 2

계란을 깨끗한 볼에 넣고 거품기로 훠어이~ 뭉침없이 풀어 준 후-

오일도 넣어 함께 섞어주세요.

바닐라 익스트렉트도 넣고 휘릭휘릭~^^

 

사용할 파우더류를과 소금은 함께 섞어 모두 체에 걸러 한꺼번에 볼에 담고-

주걱으로 井모냥으로 벽면 반죽도 모아가며

한 덩이로 모아주셔요.

 

step 3

적당히 뭉쳐진 반죽은 작업판 위로 옮겨 완전히 한 덩이로 뭉쳐주고-

두 덩이로 나눠 밀대로 밀어 주세요.

 

** 아... 두 덩이로 반죽을 나눴을 땐

두 장의 밀어준 반죽 크기가 거~의 유사하도록 펼쳐주세요.

** 꼭, 두덩이로 나누실 필요는 없어요~^^

반죽 한덩이를 통째 얇게 넓~게 밀어 주셔도 괜츊아요~~:-)

 

step 4

초코를 놓기 전, 한장의 반죽에 반죽찍을 틀로 살짝살짝 자리를 잡아주고-

초코를 올려주세요~~

 

제리씐... 방치된 판초콜릿이 있어 긁어 사용하였답니다.

결과는... 나중에... ㅎㅎ

암튼!! 사용하실땐, 초코칩! 사용을 권장드립니다요~

한알씩 통통통~^^ㅋ

 

그리고 나머지 한장  반죽을 살짝~덮어주시고-

틀로 콕콕콕 찍어 주시면 되어요.^0^ 

 

step 5

찍어낸 반죽은 오븐팬 위에 졸졸졸~ 놓고-

기냥 궈도 괜챦구요~

제리씐 진~한 커피물을 콕콕~

반죽 위에 올려 줬어요^^v

 

step 6

자~ 이제 180도 뜨거~이 예열된 오븐속으로-

오븐팬을 넣고 5분,

165도로 열기를 다시 맞추고 7분 후 때앵~!

 

아... 오븐은 개인이 소장하는 오븐의 상태에 따라 무지하게 다양한 조절...

맞춤... 필요함을 아지시요??^^v

 

 

 

빠방~실 데굴데굴~^^v 

 

처음... 오븐에서 갓 나온 녀석들과의 만남.

오븐팬 위에 어찌가 올망졸망 작은 녀석들이 졸졸~이 있던지-

뭔 알... 같기도 하야 완젼.. 쓸어내려 놓았다는요 풉.

 

그나저나... 상단에 찍어준 커피물의 흔적.

짤주머니 깍지로 콕콕~ 찍어줬더니-

큰~공 들이지 아니하고도 이쁜 모냥새 나왔네요~^0^

얼쑤얼쑤~ㅎㅎ

 

칸쵸와의  어릴적 기억과-

친구, 아가들의 즐거워 하는 웃음이 마구마구 떠오르시게 될까요??^^

하하하

 

칸쵸를... 닮은것 같기도 하고...

아니한 것 같기도 하고...

아리까리용용~ ㅋ

 

일단...

세 알~만 이리오너라~에헴 ㅎㅎ

 

 

꾸욱~냠냠^^

보들 파삭하는 군하~~

 

그나저나... 저 채우다 만 듯한 속살은 어이할까요??;;

ㅋㅋ 이래나 저래나... 누군가의 뱃속으로 다~가야지요뭐~ 하하하

 

아마도... 판 초콜릿을 갈아서 사용하였더뉘-

반죽위에 올려줄 때, 균일하게 자리잡지 못 한 듯 하네요.

하오니... 칸쵸 만들어볼래~!

-라 하시는 분들께선- 꼬옥~! 초코칩을 사용해 보시어요^^

 

얼마전...

친구네서 오븐에 반죽을 넣어놓고 둘이서 조잘쫑알재잘~ㅎㅎ

넑 놓고 있닥- 뭉개뭉개~싸~한 냄새가 나기에 후다닥~

아주... 깜상을 만들었던 기억이 있더랍니다^^;;

둘다... 아주 새~카맣게 잊고 있었더라는 풉

베이킹에 재미를 붙여보려는... 친구였거든요 ㅎ

 

해서... 요 녀석-

파삭~한 한입간식, 칸쵸씌들을 대거 전해 주었더랍니다.

함께 저지른 만행<?>이지만... 대략 미안함에...^^

 

초코를 품은 모르쇠, 칸쵸씌. 하하

푸짐~허니 쏙쏙-

여기저기 간식으로 나누기도 참~ 좋구요^^

간식~을 외치는 집안 사람들을 잠재우기도 참~ 괜츊은 녀석이랍니다요. ㅎㅎ

 

자자- 칸쵸를 무지~ 사랑하는 제리씌도 으음~냠냠~~

맛나게 즐겼던^^v

이담엔 씨리얼과자를 만들어보고픈 제리씌 이기에,

요 녀석... 모냥새는 초~큼 빠지지만 맛... 괜츊았음을 전해드려요~~~^0^

 

오븐에서 구워져 나오는 칸쵸씌가 되고픈 칸쵸 ㅋ

혹... 야금야금~쏘옥쏙~ 혼자 한판 다~ 드셨다고 엉엉~ 하시더라도...

책임... 져 드리지는 아니하여욤 ^^;; 하하하

 

여전히 차가운 공기로 시작하는 아침.

건강관리 조심하시고-

씌이익^----^v, 빵긋^0^-

즐거움이 함께하는 하루 &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출처 :말랑말랑제리님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