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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밀전병 구절판

by 삐삐의 쉼터 2010. 4. 26.

[ 구절판 ]

 

 

만들 땐 손이 많이 가지만...

먹을 땐 순식간에 없어지는 요리 중 하나....   구절판

 

그래도 만드는 동안 정신집중도 되고...

절로 정성도 기울이게 되어 그 누가 해도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요리...^^

 

 

 

- 재  료 -

 

오이 1/2개, 계란 3개, 쇠고기 100g, 표고버섯 5~6장, 적채 잎  2장, 당근 1/5개, 소금 약간씩

표고버섯 & 쇠고기 양념 : 간장 1큰술, 설탕 1/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후추 약간, 참기름 약간

밀전병 : 밀가루과 물 1/2컵씩 4그릇 준비, 쑥가루, 고구마가루, 단호박가루 각각 1/2큰술씩, 소금 약간

찍음장 : 간장 2큰술, 식초 1작은술, 레몬즙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오이는 1/4 사이즈로 2개 준비해서

겉껍질과 단단한 속부분을 나누어 돌려깎기 한 후 얇게 채썰어주세요.

색감을 위해선 일반 다대기 오이보단 가시오이나 휘청오이를 쓰시는 게 색감이 좋아요.

 

 

 

 

계란도 노른자, 흰자 구분해서 준비해주시고...

표고버섯, 쇠고기는 채썰어서 양념장에 재워놓습니다.

 

 

 

계란 지단들은 얇게 부쳐 채썰어주시고....

당근, 적채도 채썰어서 준비해놓습니다.

 

적채의 경우 다른 채소를 준비해주셔도 좋은데

채썰어 볶아주면 예쁜 보라색이 나와서 좋아요.

 

 

 

달군 후라이팬에 기름을 아주 조금씩만 두르고

각각의 준비한 재료들을 볶아주세요.

표고버섯과 쇠고기를 제외한 재료들을 볶을 땐 소금간을 약간씩 해주세요.

 

 

 

이제 밀전병을 준비해주세요.

각각의 색깔별로 섞어서 체에 한번 내려주셔야 밀전병 부칠 때

얇게 잘 부쳐지니 번거로우시더라도 체에 내려주세요.

 

 

 

한스푼씩 떠서 기름없는 팬에 동그랗게 펴서 얇게 부쳐내시면 된답니다.

 

 

 

 

비슷한 색끼리 겹치지 않도록 유의해서 동그랗게 담아주시고

가운데 밀전병을 색색으로 올려주시면 끝이랍니다.

 

 

벌써 새로운 주말이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출처 : 언제나 웃음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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