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하얀 눈이 소리 없이 내렸다.
역시 글 쓰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아준 것일까?
글벗으로 가는 길~~
오시는 님들께 시인임을... 작가임을...
잊지 말라며 하늘은 주제를 턱 하니 던저주고
알아서 써 보라며 숙제를 내주었다..^^
두 번째 모임~~
문학고을 경기지부 시인들이 모여
삼행시 시집을 내고
글벗 선집 2 출간, 기념식 을 하는 날~~
삼행시 꽃 피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몰라 참여하지 못한 나는
책을 보니 그저 부럽기만~~.ㅎ
다음에 기회가 있겠지~~
지부장님과 부회장님등...
많은 분들의 준비로 출판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치고 만난 음식 배불리 먹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회장님을 비롯 고문님과 처음 얼굴을 마주친
여러 문우님들께서 반가이 맞아주시어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글~~ 글로 만난 우리
벗~~ 벗 되어 즐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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