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거리 울타리 담장마다
빨간 장미꽃이 활짝
어쩜 저리도 붉을까
한쪽 모퉁이 에는
조그마한 미니장미가
볼빨간 사춘기 소녀마냥
함박웃음 머금고 피여있다.
오월~~
모든것이 아름답고 경이로운
찬란한계절 이지만
성모님의 사랑 만큼 아름다울까?
성모님을 생각하는 성모성월을 맞이해서
장인의 솜씨는 아니지만
부족한 솜씨 발휘해 미니 장미꽃을 한땀한땀 떠보았다.
언제나 믿음의 손으로
몸이 아픈 남편의 손을 굳세게
잡아주시는 수녀님께 드리고 싶어서~~~
'삐삐의 솜씨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죽 휴대폰 가방 만들기 (2) | 2024.08.31 |
---|---|
남성, 여성 클러치백 만들기 (0) | 2024.08.05 |
카네이션과 장미꽃 뜨기 (2) | 2024.04.30 |
뜨개질로 뜬 푸바오 (2) | 2024.04.26 |
어버이날 코바늘로 카네이션 뜨기 (1) | 2024.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