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하는데 갑자기 전화가와서 받으니
신랑 이네요.
자기야!!!
빨리 밖에 나와봐~~
왜여???
빨리 빨리~~
밥하다말고 밖으로는 못나가고 창문으로 쳐다보니 헐~~~
와!!!!
무지개다~~~
신랑 왈..
우리집위에 무지개가 떠있어~~
와..좋은 징조 아니냐??? ㅋㅋㅋ
일하다 말고 보라고 전화해서는..참
싱겁기는~~ㅎㅎㅎ
그러게 좋은일이 있으려나~~ㅎ
비가 그치고 나니 거리도 깨끗해보이고 노을도 넘나 이쁘고 우리집앞 정면에 떡하니 떠있던 무지개가 넘 이쁘네요.^^
저말고도 이 무지개 보신분들이 많으시겠죠??
못보신분들은 사진으로 보시고 울낭군님 말처럼 대박 행운 기대해 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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