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안 손놓고 있다가 오랜만에 조카 드래스 만들어 보았네요.
아이가 다커서그런지 요즘은 애기들보면 너무 이뻐요..
친조카는 남아라서 만들어주고 싶어도 없어서리..ㅠㅠㅠ
그래서 친한 동생이 자기 조카를봐주고 있는데 넘이뻐서
만들어 보았네요..
** 요즘 인플루엔자때문에 동대문도 못가고 집에 남아있던 원단으로 했더니
완전 제맘에 들지는 않네요..
** 8개월인데 아직 머리숱이 없어서 남들이 남자아인지 착각 ??한다고 하길래
머리띠도 만들어 보았네요..
** 리본도 달아보고 구슬은 사다가 일일이 손으로 달았어요..
엄청 정성을 기울였답니다..
** 요거이 뒤에 지퍼달기가 조금 어려워요..ㅎㅎ
** 래이스 달고 구슬까지..완죤 귀여워요..
요럴땐 딸가진 엄마들이 너무나 부럽다는..........ㅎㅎㅎ
** 깜빡잊고 입은모습을 못찍었는데 옷이 딱맞고 얼마나 귀엽던지...
너무 이뻐서 다들 난리가 났었답니다.
담에 이쁜 조카사진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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