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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너 만 힘든건 아니야 말만 안한다 뿐이지 사람 사는건 다 똑같아 그러니 힘을 내렴 *
삐삐의 솜씨

넘 이쁜 아기 한복 만들었어요~~~

by 삐삐의 쉼터 2009. 9. 12.

 

 

         ** 추석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조카옷 2탄으로 추석에 입히라고 한복 만들어 보았답니다.

            

         ** 한복또한 원단 시장을 못가서 집에 있는 원단으로 만든 관계로

             제맘에 쏙..들지는 않더군요..

             소매.카라끝에 래이스를 달고 앞부분은 안쪽에 똑닥이 단추 2개를 달았습니다.

 

              ** 아기라서 편안히 입을수있도록 뒤에 똑닥이 단추를 달아 주었어요.

 

 

 

               ** 머리띠는 래이스달고 구슬사다가 일일이 손으로 작업

                   그런데 잘못해서  고무줄끈을 싹뚝 잘라 먹고 다시 이어주었답니다..ㅎㅎ

 

 

             ** 짜잔~~~ 완성된 모습 ..뒷쪽은 또깜빡하고 사진도 못찍고..ㅠㅠㅠ

 

 

            **전에 쓰다남은  원단으로 만들어서 치마 밑부분 금박이 안좋네요..

               그런데 보는것보단 입혀놓으니까 넘 귀엽고 이쁘다는...

               아기 엄마가 완죤 반했답니다..

               저한태 말고 옷입고있는 자기 아가에게 말이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