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울아들에게 생에 처음으로
반지를 선물했다.
돌반지가 있었으니 생에처음은 아니네..ㅋㅋ
금색은 싫다해서 백금14k로..
예전에는 손가락이 참 이쁜아이였는데
요즘은 아빠일도돕고 알바도 하느라
많이 거칠어진 손을보니
엄마 맘이 아프다.
그래도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를보니
작지만 뭔가를 해준것같아
조금은 뿌듯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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