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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너 만 힘든건 아니야 말만 안한다 뿐이지 사람 사는건 다 똑같아 그러니 힘을 내렴 *
사진속의 추억

저녁먹고 신랑과 벗꽃구경. .

by 삐삐의 쉼터 2014. 4. 3.

 

저녁을 먹다 뉴스를들으니 내일비가오고

추워진다고 하네요.

갑자기 길가에 흐드러지게 피여있는 벗꽃들이

아까워지는거있죠. .

언제 피는지도모르게 이렇게 활짝 피였는데

비기오고나면 다떨어질것같아서. . .

그래서 신랑한테 내일 비오면 아까운벗꽃 다떨어져버리

겠다고 했더니 그럼 밥먹고 구경가자네요. .

그래서 저녁 10시에 미사리 쪽으로 운동겸 벗꽃 구경 갖다왔는데

불빛에 반짝이는 벗꽃들이

양길가로 넘 멋지게 피여있어서 기념촬영 햇어요..^^ㅎㅎ

 

 

 

 

 

 

이곳은 사무실 가는길 고속도로 옆길인데 정말 멎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