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삐삐의 쉼터
사진속의 추억

제 13회 아줌마의날..축제의 현장~~

by 삐삐의 쉼터 2012. 6. 4.

 

  

     며칠동안 감기몸살로 인해 컨디션이 좋질 않았네요.

     게다가 시어머님께서 갑작스레 갑상선 암이 발견되여 수술을 하시고...

     남들은 황금연휴라는 주말에 시어머님께서 입원해 계시는 광주 전남대 병원까지

     명절보다도 더밀리는 도로를 뚫고서 장장 8시간이나 걸려서 도착..

     일때문에 하루동안만 병간호 해드리고 부랴부랴 가게로 출근.....

 

     31일은 월말이라 결재다 뭐다 넘바쁠것같고...

     피로도 영 풀리질않고 넘 힘들어서 이번 아줌마의날은 참석을 못할거라

      생각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갑자기 아줌마닷컴의 남은주님께  전화가와 꼭 참석해달라고 부탁을 하시더군요.

    감사장을 받게 되였다는 말씀과 함께....

    사정말씀을 드렸더니 제일같이 걱정을 해주시면서

    그럴수록 더참석해서 즐겁게웃고 기운도 내라고...

    그말씀이 넘 고마워서...네 라고 ..^^대답...ㅎㅎ

 

    행사장에 도착해서 처음 뵙는데도 넘 자상하게 대해주시고 안내해주신  남은주님과

    모든분들 덕분에 조금은 힘들었지만 참석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1년만에 또다시 참석하게된 아줌마의날~~~~

    13주년 을 축하하며!!!

    이번에는 친한 친구와 함께 참석을 하여 함께하기로 하였습니다..

   오프닝 무대로 태극 공연단의 신명나는 연주 한판이 벌어지고......

   열정적인 모습에 속이다 시원했습니다..^^ㅎㅎ

   들어갈때는 급하게 가느라 못봤는데 나올때보니 숭의사이버 대학교에서 준비해논

   하얀 천사의 날개가 날오라 손짖을 하였습니다.^^

   정말 오늘만큼은 하얀 날개를 달고 훨훨 꿈을 향해 날아가고 싶었습니다..

   언젠가는 도전을 해보려 다시한번 마음 먹어보고...........

   

   친구와 함께 약속을 해봅니다..그래 우리도 한번 도전 해보자~~~

   언제봐도 단아하고 지적인 모습이 아름다운 아컴의 황인영 사장님....

   말씀하신 한마디 한마디가 우리 아줌마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시고

   힘도 주시네요..

   사회자 최광기님.....저는 이날 처음 뵈였는데 터프한 모습에???

   우렁찬 목소리하며 정말 에너지가 넘치시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 순서로 저와  Ieemoom님께서 감사장을 받았지요.

     상받을 제목이 못되는건 알지만...

     그져 감사하고...더 열심히 아컴을 위해 활동해 주시라는

     뇌물??? 로알고 덥석 받고 받았는데 큰일났습니다...^^ㅎㅎㅎ

   산뜻하게 기분전환도 하라고... 이렇게 선물도 주시고....

    오한숙희님과 이경화 교수님께서 함께 하시여 본격적인 토크쇼가 시작 되였네요...

    이번 주제는 아줌마의 힘 !!!

    여러가지 정책들을 제안하고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아줌마의 힘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말과 함께 또한 이사회와 이나라를 위해서 우리 아줌마들이 할수있는 일들과...

    또 해야할일들은 무엇이 있는지도 다시금 생각하게하는 시간이였습니다.

   페널로 나오신 참석자들.....저마다의 걱정들과 원하는 정책들이 이루워지기를 바라면서

   한분한분...참 말씀들도 잘하시네요..

    행운권 추첨 시간~~~

    당첨되신분들....참...좋겠다..그죠??ㅎㅎㅎ

     저마다 기쁨에겨워...얼마나 좋을까요??...즐거운날...행운까지 얻었으니..

    앞으로 이분들은 아컴의 열혈 펜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마지막으로 젊음과 패기가 넘치는 해오른누리의 멎진 공연이 있엇지요..

    저도 잠시 방방 뛰어보았습니다..^^ㅋㅋ

    같이간 친구를위해 오한숙희님과 기념촬영도 해주고...

    그런데 두분이 넘 닮은것 같지 않나요???

     함께하신 분들과 찰칵....기념촬영중~~~

  이날 잠시 로비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미국의 소리 라는 방송국에서 나와

 인터뷰를 하시네요.

 갑자기 제게도 마이크를 내미시는 바람에 ...당황...ㅎㅎ

 오늘 미국의소리 검색해서 들어가 보았더니

 서울입니다..코너에 그날 인터뷰해가신 내용들이 나와있어서 들어보았습니다..

 아줌마의날을 소개하는 내용과 함께 몆몆분들의 목소리와  제음성도  쬐끔 나오구요...ㅎ

 

 이런모습을 보면 그래도 우리 아줌마들의 힘이 많이 커지고 있는것이 아닌가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갖다와서 월말 이라 많이 바쁘고 힘이들었지만 그래도 잘갖다왔다는 생각에 마음은

 즐거웟습니다.

 그곳에서 만났던분들.함께참석하셨던 분들...모두모두 반가웠구요..

 

 황인영 사장님 직접뵙고 인사 못드려 죄송하구요.

 남은주님..넘넘 감사했습니다.

 해마다 다른모습으로 우리 아줌마들에게 힘을주고 행복을 주시는 아줌마 닷컴의

 모든 관계자분들...

 이번에도 고생하셨구요.. 내년에도 더욱 멎지고 즐거운 행사 준비해 주세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