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딸에게....
내가 너를 세상에 태어나게 하였지만
너를 대신해 인생을 살아 줄 수는 없다.. ....
너를 교육시켜 줄 수는 있지만
배우는 일은 너의 몫이다.,,,,,
너에게 방향을 제시할 수는 있지만
언제나 네 곁에서 이끌어 줄 수는 없다.....
너에게 자유롭게 살라고 허락할 수는 있지만
네가 행한 자유에 대한 책임은 너의 것이다.....
너에게 옳고 그른것을 가르칠수는 있지만
항상 너 대신 결정을 내려 줄수는 없다......
너에게 좋은 옷을 사 줄 수는 있지만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사 줄 수는 없다.....
너에게 충고를 해 줄 수는 있지만
충고를 받아들이는 건 네 몫이다......
너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는 법을 가르칠 수는 있지만
네게 누군가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도록 할 수는 없다.....
너에게 나누는 기쁨을 가르칠 수는 있지만
네게 누군가 실제로 남을 위해 일하도록 만들 수까지는 없다....
너에게 인생의 실제적인 진실을 말할 수는 있지만
너의 이름과 명설을 대신 세워 줄 수는 없다.....
너에게 술의 장단점을 가르쳐 줄 수는 있지만
술을 거절해야 할 때를 아는 건 너의 몫이다.....
너에게 인생의 최고 목적이 무엇인지 말할 수는 있지만
너의 목표를 대신 이루어 줄 수는 없다.......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꼭 기억하라.................
* 글귀가 너무좋아서 언젠가 울아들 책상앞에 딱~~붙혀 놓았던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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