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갑자기 아이초등학교때 선생님 사모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앗습니다.
이제막 오십을 넘기셨는데...
가끔 모임도하는지라 얼굴을 몇번 뵈였었지요.
몸매도 이쁘고 얼굴도 이쁘고 마음도 곱던분...
그런데 갑자기왜..................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멀쩡하던분이엿다는것..
제발로걸어서 병원에 들어가셧다는것.
얼굴인가에 간단한 치료를 받으려햇는데
마취가안풀렷는지 혈압이계속내려가고 끝내 께어나지않아
119로 큰병원까지 갔지만 끝내 사앙하셨다는것.
망연자실 믿기지가 않네요..
tv에서나 듣던 의료사고가 내주위에서도 잃어났다는게
정말 사람목숨 알다가도 모르겠다고..............
오후에 장지에 가보려구요..
아침부터 우울한 예기전하는 이유는
남일이 아니라는것이지요.
우리모두 건강조심하고 우리여인들....
그냥 생긴되로 자신감있게 살아가자구요..
잘났든 못났든 내얼굴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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