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갖자1 남한산성 가족나들이 쉬는날 아들 스케줄이 없다길래 모처럼 세식구가 뭉쳤네요.^^ 항상 제손잡고 오르던 남편이 이참에는 아들손 꼭 붙잡고~~ㅎㅎ 매번 가는곳이지만 아들이 함께하니 왠지 든든함에 저혼자 목소리 높여가며 재잘재잘~~ 아들이 있으니 사진도 찍어주고~~ㅎ 점심은 사먹을까 하다가 아들하고 추억도 쌓고싶어 텃밭에서 따온 쌈채소와 재육볶음 준비해서 가져갖는데 산위에서 먹는 밥맛은 역시 꿀맛 ~~ 식후의 커피한잔은 음~~~~ 말안해도 아시겠지요.^^ 2021.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