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삐삐의 쉼터

홈파티8

년말 우리집 식탁~~ 2022년 12월31일~~~ 무엇을 하며 보냈는지 벌써 일년이 후딱 지나가 버렸다. 좋았던 기억보다는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만이 남는 한해였다. 더디지만 호전이없는 남편의 병과 남들은 모르고 넘어가기도 한다던 갱년기가 내게는 또다시 찾아와서 무척이나 괴롭혔던 한해... 옛말에 육십고개를 잘넘겨야 한다고 해서 올한해 환갑도 되고 했으니 잘 넘겨보자고 했건만..ㅠㅠㅠ 어찌됐든 2022년도 다 지나갔으니 모든 액땜 다했다 치고 2023년 은 승승장구 좋은일만 있기를 바래본다. 며칠전부터 아들이 년말 저녁은 자기가 차리겠노라고... 엄마가 좋아할것같아서 주문했다는 제주오메기 술과 트레이더스가서 장봐다가 정성껏 차려주었던 밥상~~~ 만찬은 아니였지만... 엄마아빠 건강하시라며 따라주었던 한잔술~~~ 이보다 더 행복.. 2023. 1. 5.
그녀들만의 달콤한 휴식~~ [She's+Off] She's + Off "그녀들만의 달콤한 휴식" She's + Off 5월 31일 아줌마를위한...아줌마의날 !! 어디한번 갈라치면 자식걱정...신랑걱정.. 부모님 걱정에.. 혹시라도 나없으면 굶을까?? 어디한번 마음놓고 여행한번 가보질 못하고... 계절이 바뀌여 예쁜옷한벌 사입고 싶어 이것저것 고르다가도 손에 잡히.. 2010. 6. 8.
아줌마의날 후기 1탄... [She's+Off] 아줌마의날 후기 제1탄!!! 5월29일 토요일 오후!!!! 난지 캠핑장에서 바베큐 파티가 무르익어갈무렵~~~~ 가고싶었는데를 읖조리며 아쉬워 하고있고 있었는데 친정엄마와 언니,형부..시집간 조카와 남동생부부가 갑자기 집으로 들이 닦쳤다.. 일하기도 싫고?? 마음도 허전했는데..잘된네 하면서 .. 2010. 6. 8.
She's + off 그녀들만의 달콤한 휴식시간~~ She's + off 5월 31일 아줌마를위한...아줌마의날 !! 어디한번 갈라치면 자식걱정...신랑걱정.. 부모님 걱정에.. 혹시라도 나없으면 굶을까?? 어디한번 마음놓고 여행한번 가보질 못하고... 계절이 바뀌여 예쁜옷한벌 사입고 싶어 이것저것 고르다가도 손에 잡히는것은 자식들과 남편,혹은 부모님들것을 사.. 2010. 6. 4.
아줌마의날 후기 제 1탄!! 5월29일 토요일 오후!!!! 난지 캠핑장에서 바베큐 파티가 무르익어갈무렵~~~~ 가고싶었는데를 읖조리며 아쉬워 하고있을때... 친정엄마와 언니,형부..시집간 조카와 남동생부부가 갑자기 집으로 들이 닦쳤다.. 일하기도 싫고?? 마음도 허전했는데..잘된네 하면서 집으로 와서보니 홈파티 하려고 거실한켠.. 2010. 6. 2.
아줌마의날..홈파티 당첨선물~~ ** 언제 만나도 반가운 사람처럼~~~ 언제 들어도 훈훈하고 기분좋은말 처럼~~~ 아줌마 닷컴의 소식들은 내삶에 엔돌핀을 솟구치게 해줍니다. 조금씩 무기력해 질때쯤되면 윤활류가되여 저에게 다가와주는 아줌마 닷컴의 당첨 선물들~~~ 오늘도 홈파티 셋트를 받아들고는 즐거움에 연신 싱글벙글..... 감.. 2010. 5. 26.
내생에 최고의 선물 순금 호랑이~~ 와~~~ 세상에 이런일이... 아줌마 닷컴에서 명절 홈파티 이밴트에 참여하고 당첨자 확인을 하던날.... 허걱!!!! 가슴은 콩당콩당...... 심장은 벌렁 벌렁..... 정말일까?? 설마?? 하면서 두번세번 다시 확인을 하고는 사무실 밖에서 일하고있는 신랑한태 달려가 여보 대박이다 하였더니 신랑 눈이 휘둥그래 .. 2010. 3. 18.
홈파티로 더욱 즐거웠던 명절~~~ 출발하기 전부터 간간히 내리던 눈발이 점점 더 심해져서 차가 밀릴생각을 하니 시골가는길이 아득하기만 하더군요. 그래도 조금 일찍 출발하면 괜챦겠지 하고 길을 나섰는데 허걱~~ 하남에서 전라광주까지 오후다섯시에 출발해서 새벽 두시에 도착 ... 장장 아홉시간이나 걸렸네요.. 그래도 이번 명.. 2010.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