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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케이블카4

아들과의 데이트 엊그제 제대한 아들과함께 단둘이 전라광주할머니댁으로 인사드리러 다녀왔어요. 운전병이였던 아들이 자기가 운전을 하겠다고 일일 보험들어놓고 운전을해주니 저는 옆에서 편하게 앉아서 음악들으며 이예기 저예기. . ㅎ. 하루 할머니집에서 자고 다음날 일찍 출발 여수에서 케이블.. 2017. 3. 8.
설악산에 가다..3탄 강원도에 눈이 많이 왔다는 말은 들었었지만... 제가 갔던 그날까지도 많은 눈이 녹지않고 쌓여있었지요. 비선대 가는 길목에서 아빠가 갑자기 아들에게 장난을 걸어 옵니다..^^ㅎㅎ 오랜만에 부자가 다정한모습 정말 보기좋네요.. 에구...이제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이런시간을 가질수있을까? 조금만.. 2011. 3. 30.
설악산에가다. ..2탄 케이블카타고 내려서 십분정도 걸어올라가면 권금성이 나오는데 그날따라 바람이 얼마나 세차게 불던지 날아갈것 같아서 조마조마 ~~~ㅎㅎ 바위가 얼어있는데도 있어서 정말 진땀빼며 올라갔었답니다...^^ 2011. 3. 30.
설악산에 가다...1 탄 유난히도 매서운 겨울.. 눈도많이오고 바람도 많이 불고.. 바쁘다는 핑계로 여행한번 가보지도 못하고 있는데.. 어느날 언니딸인 조카가 설악산 여행 상품권을 선물로 주면서 시간내어 다녀오라고 하더군요. 얼마나 고맙던지요. 시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꼭 한번 시간내서 가보겠다고 받아.. 2011.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