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4 불면증 제목 : 불면증 하나.둘.셋.넷.다섯,여섯.... 양한마리,양두마리.양세마리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몇번이고 입속에서 되네이며 머릿속을 비우려 애쓴다. 어서 빨리 꿈속으로 빠져 들기를 잠못드는 이순간 괜스레 낮에마신 커피를 원망하며 또다시 눈을감고 잠을 청해본다. 혼미해져.. 2016. 10. 7. 사람마음 갈대라지만... 어제 저녁 잠자리에 들때만해도 선풍기를 틀어 놓고도... 더위에 뒤척이며 잠이 들었었는데... 새벽녁에 돌아가는 선풍기가 추웠었는지 언제일어나 선풍기를 껏나보다. 아침에는 눈을뜨니 열어놓은 창문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다못해 차다는 느낌이... 이게 뭘까? 가을이..... 예고.. 2016. 8. 26. 하늘이 찌뿌둥한 날에~~~ 하늘이 찌뿌둥 하다. 새벽녁에 내린비가 부족했을까? 여운이 남은양..빗방울이 오락가락 한다. 하지만 이런날은 또 이런날되로.. 혼자 분위기 잡고 커피한잔 마시면서 옛생각도 해보고.. 그러다가 달콤쌉싸름한 커피향과함께 씩 웃어보기도 하고 친한 친구들만나 수다라도 떨어보고 싶건.. 2016. 6. 24. 커피마시는 여인들~~ 2010.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