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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삐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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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 부드러운 무전 오늘은 뭘해먹을까? 재료도 없고 도통 해먹을게 없을때 어느집 냉장고에나 하나사서 쓰고 남겨놓은 커다란 무 한덩어리 정도는 있을듯~~ㅎㅎ 거기에다 쓰고 남아있던 당근이나 뒹굴뒹굴 돌아다니던 호박 한토막 있다면 땡큐~~ 무 채썰어서 소금, 설탕 약간만넣고 조물조물 물넣지않고 부침가루나,튀김가루 넣고서 반죽 해주면 끝~~ 부드럽고 달콤하고 건강에도 좋은 무전이 완성 된답니다.^^ #무전#무요리 2023. 2. 7.
오늘저녁은 아들찬스~~ 오늘은 오후내내 신랑하고 병원가서 기다렸다진료받고 서류뛰고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다니다 집에왔더니 오후 여섯시~~ 신경써서 그런지 머리도 아프고 그냥 쉬고싶어 이불깔고 누워있었더니 아들이 엄마 왜 또 몸이 않좋아??하면서 앞에 앉아서 머리 마사지를 해주면서 저녁내가 해줄까 하네요. 그래서 미안하지만 그래 오늘은 아들찬스 좀쓰자 했어요..ㅎ 그랬더니 엄마먹고 힘내라고 칵테일 한잔 만들어서 요래요래 스테이크와 함께 멋지게 준비해놓고 부르네요. 아들아~~ 고맙다.ㅎ 보답으로 아픈몸 불사르며 사진한장 찰칵~~ 찍어 주었어요^^ㅎ 잘먹어서 일까요?? 아침에 일어나는데 몸이 웬지 가볍게 느껴 지는 느낌이 드는건 .^^ㅋㅋ 어제 낮에는 고구마와 오징어 튀김. 오늘 저녁에는 부추 부침개 해먹고 오래만에 유산균 폭탄이라는.. 2021. 4. 15.
달콤 쫄깃한 고구마 찹쌀전. . 바람부는주말~~ 추워서 꼼짝하기싫어 이불속에서 꿈틀되다 안되겠다싶어 박차고 일어나 주방으로고~~ 얼마전 맛탕하고 남은 고구마로 고구마 찹쌀전을 해보았습니다. 노릇노릇. 쫄깃쫄깃. . 아몬드와 꿀을 살짝 뿌려서 달콤하게~~ 음. . . . 역시 이맛이야~~^^ㅎㅎ 2015. 10. 31.
비오는날 건강간식 콩비지전~~ 어제는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갑자기 따끈한 전이 먹고싶어 지더군요.. 그래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콩국수를 해먹고 남은 콩비지가 눈에 번쩍... 부추도 있겠다...양파와 돼지고기. 당근,버섯들을 넣고 부침가루와 함께 맞있게 반죽 콩비지 전을 해먹었지요.. 영양도 풍부하고 맛도 끝내 주네요. 마침.. 2010.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