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삐삐의 쉼터

저녁메뉴2

꼬마 김밥 과 잡채 오늘 저녁 메뉴는 꼬마김밥과 잡채 그리고 콩나물국~~ㅎ 갑자기 왜 김밥이 먹고 싶은지 .. 예전에는 매번 김밥을 싸면 스무줄씩은 쌌는데 이제는 시간도 많이걸리고 힘들어서 먹고싶어도 하기가 싫어지는건 나이 탓일까요??ㅎ 그래서 또 꼼수~~ㅋ 커다란 김밥대신 꼬마김밥을 싸기로 하고 몇줄 말아 놓고는 당면이 있길래 남은 재료들로 잡채까지~~ 오늘 저녁은 이걸로 끝~~~ 이면 좋겠지만 신랑은 김밥 안좋아하는 관계로 다시 밥과 국 차려 주었어요.^^ 오늘 시금치 한단에 육천원... 넘 비싸서 집었다 났다 .. 그냥 사올걸 ..빼고 했더니..ㅠㅠ 겨자 소스도 있는지 알았더니 없고..ㅠㅠ 대신 와사비 소스로... 그래도 맛은 있네요.^^ㅎ 2021. 8. 31.
얼큰한차돌박이 짬뽕탕 얼큰하고 매콤한 음식을 좋아하는 식구들을위해서 모처럼 얼큰 칼칼한 차돌박이 짬뽕탕을 했어요. 정신 없이 하다보니 또 중간과정은 생략~~ 거의 마무리 되갈때쯤 생각이나서 사진 몆장 찍었네요.ㅠ 남편과 아들은 면 말아서~~ 저는 밥 말아서~~ 모처럼 매운음식에 다들 입술 흠쳐가며 맛나게 먹었답니다. 아침에는 국물이 조금 남아있길레 순두부넣고 한번 더끓여서 먹었네요^^ 저의 일방적인 레시피는 요~~ 1.청경채.양배추.양파.대파.청양고추.마늘.오징어... 등등 채소나 해산물은 있는되로 사용해도 무방 합니다. 2.고추기름 두른펜에 파.마늘넣고 볶아준 다음차돌박이도넣고 같이 볶아줘요. 3.어느정도 볶아지면 준비해둔 채소들도 함께넣고 살짝 숨이 죽을때까지 볶다가 한쪽으로 살짝 밀어놓고 펜 한쪽에 간장을 세스푼정도 넣.. 2021.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