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2 코로나19 여파가.... 언제나 끝날지도 모르는 이사태가 나한태도..아니 나로인해 문제가 될수도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무거워 졋다. 며칠전 남편이 검사받기위해 아산병원에 입원을 하기로 한 날이였다. 입원실이 없어 12월에 예약을 했으니 장장 3개월을 기다렸다. 하루앞두고 병원에 확인전화를 하고 입원준비를 마치고 있었는데 병원에서 전화가왔다.혹시 중국이나 대구,경북지역에 다녀오지 않았냐고 물었다. 나는 그런일 없다고 전화를끊고는 남편이 전날 손님과함께 물건때문에 출장을 갖다왔다는 사실에 혹시 싶어서 어디로 갖다왔냐고 남편한태 물었다. 남편은 영주라고 말했고 순간 나는 얼음....... 나는 원주쪽으로 갖다온것으로 알았기에.....ㅠㅠ 어...영주가 어디야?? 거기 경북 아니야??? 남편은 그런가?? 그래도 거기는 사람도없고 시골 .. 2020. 3. 12. 여름휴가..나도 가고싶다. 모처럼 시내 도로가 한산하다. 언제부턴가 여름 휴가철만 되면 산과 계곡, 바다 등을 찾아서 다들 여기저기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로 만원이고.... 외곽도로는 정체현상으로 차가 꽉꽉 막혀 더 답답하지만 그래도 떠남이 즐거운 건 말해 무엇하랴... 이런 날~~~~ 사무실에 출근해서 근무하는 .. 2017. 8. 3. 이전 1 다음